삼성화재 교통박물관 관람료 방문후기

오늘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회사 미팅때문에 우연하게 가게 되었는대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넓고 깨끗하고 주차시설도 잘되어 있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도 대인6000원 소인 5000원 으로 저렴하고 단체는 1000원식 할인됩니다

에버랜드 이용고객은 무료라고 하네요 

 

외부에도 이렇게 역대 고급세단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고, 옆에는 90년대 출시된 것으로 보이는 외제차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출시해도 좋을것 같은 너무나 이쁘고 멋있는 차들이네요

 

 

 

이렇게 멋진 차들이 1900년도 초중반에 나왔다는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정말 눈돌아 갔습니다.

진짜 차 한대 끌고 나오고 싶었습니다.

 

 

 

오래된 차들을 잘 관리하고 복원을 너무나 잘해놔서 놀랬습니다 

 

 

한쪽 공간에는 이렇게 자동차 부품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하기에 너무나 잘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자동차의 베스트셀러이자 명차 SM525V의 생산1호차도 있었습니다

이차는 요즘 도로에서도 가끔 보입니다 근데 아직도 쌩쌩하고 새차같이 잘나가고 너무 잘 만든 명차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영화에서 나오는 실차량과 클래식 스포츠카를 살면서 얼마나 볼수 있겠습니까~ 진짜 실물로 한번 보러 가야하지 않겠습니까?ㅎㅎㅎ

당장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ㄱㄱ

 

 

우리나라의 최초의 자동차 시바ㄹ 자동차도 있네요 ㅎㅎㅎ 욕 아니에요~

그 유명한 폭스바겐 비틀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삼륜카와 오토바이도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 해놨습니다.

 

외부에서는 클래식카 시승프로그램도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미군군용자동차로 쓰이는 제너럴 허머 시승했습니다.

이거 타고다니면 정말 안전할 것 같았습니다~ 근데 기름을 땅에다 뿌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ㅎ

시승차량은 주기적으로 바뀌는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블로그에 공지를 참고 하셔서 내가 평소에 타보고 싶었던 클래식카 시승하면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잊지 못할 추억이 되는것 같습니다.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블로그 바로가기

 

이건희 회장님께서 자동차광이라는 소문은 들었었는데, 이렇게까지 하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어찌보면 자기의 취미생활을 이렇게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하나의 볼거리로 전시 해놓는게 너무 좋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다른 블로그 사진들을 봤는대 그때 사진과 제가 갔다온 사진 비교하면 차들도 많이 바뀌기도 하고 계속적인 변화가 있어서 

몇개월에 한번씩 가보면 다양한 차량을 구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연인과 함께 주말에 놀러가면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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