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판치는 세상 집을 살 수 없다면 장기전세가 답이다

 

요즘 전세사기가 판을 치고 있다. 최근에 빌라왕이 2명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갑자기 이때 2명이나 죽어 나간것은 뒤에 배후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정부에서는 그 사람들에 대한 관리감독과 제발방지를 위한 법안마련이 시급하다.

검찰에서는 빨리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

 

너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도 장기전세를 살기전까지는 나도 언젠간 저런 사기를 당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이사를 갈때마다 집주인을 유심히 쳐다보고 관상도 보고 이사람이 사기꾼은 아닌까 의심을 많이했었다.

다행히 난 이런 피해를 받지 않았지만 너무 불안하여 집을 사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우연히 내집다오 어플을 통해서 장기전세를 알게되었고 내가살고 있는 남양주 다산에 신축 장기전세 아파트 공고를 알게 되었다. 

정말 운이 좋게 입주하게 되어 지금은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다.

 

집을 사도 이자도 비싸기에 원금과 이자를 같이내면 최소 100만원 이상을 30년간 내야 한다.

물론 나중에 내가 집을 사더라도 대출을 받아야 하겠지만 일단은 장기전세주택에서 20년간 돈을 모을만한 시간을 벌었다고생각한다.

 

장기전세는 나라에서 운영하기에 조건만 맞는다면 모두다 지원했으면 좋겠다.

소득기준에 따라 1순위로 지정되기에 내가 살고있지 않은 타지역이라 할지라도 지원해도 괜찬을 듯 싶다.

 

모두 전세사기에서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노력을 많이해주길 바래본다.